내가 나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참 힘든 것 같아요.
내가 보는 나는 좋은 점만 보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나는 무엇을 잘할까? 나는 무엇이 부족할까?를 고민했고 답을 찾기도 했지만
단점을 보안하기는 힘들었어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용히 진지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
나의 장점, 단점, 타인이 보는 나의 장점,단점을 알고 보니
어떻게 보안해야할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이, 멘토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 시간에 부정을 긍정으로 통합하는 시간에 눈물이 날정도로
기쁨을 얻었답니다. 어두운 터널을 나와 환한 빛을 만난 기분이어서 편안함을 느꼈어요.
같이 교육받은 모든 선생님들께서 학구열이 너무 높아 더 집중이 잘 되었던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한 주 간도 각자의 일에서 열심히 화이팅하시고 다음 주에 기쁜 마음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