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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후기

"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
작성자: 박명예 작성날자: 2011-02-21 10:00:00

        도형을 알게 된지 1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업을 듣고, 매번 집으로 돌아 올때마다 조금씩 제안에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사과정을 듣고 저는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한 느낌입니다. 평범한 시골 아줌마에서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낯설고, 무섭고, 떨리고, 두렵고,....모든 것에 휩싸여 매번 수업을 듣고, 봉사를 하며 실습할때 마다 병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아파하며 도형을 통해 오미라 선생님을 통해 많은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서 제삶은 너무도 변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사 과정은 그 모든것에 결정판 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을 보며, 그리고나 자신을 보며 스스로 대견하고, 감사하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집으로돌아 오는 길에는1박2일 동안 있었던 최용균선생님, 우준식선생님, 김경남 선생님, 오미라 선생님, 함께 했던 모든 선생님 생각을 하며 모든 강의를 다시 한번 생각 하였습니다. 무엇 하나 버릴것이 없고, 혹 잊을까 겁이 납니다. 그렇게 너무 벅차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남편을 보는 순간 저는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집안에서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않고, 혼자 울며 힘겨웠던 날들을 생각 하며, 오늘은 기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지막 까지 갈팡질팡 힘겹게 자리를 하고 있는저에게 힘이 되어 주신 이경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힘을 실어 주신 김경남 소장님 힘겨울때마다 생각 하겠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신 오미라 선생님 감사 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된다면 제가 느낀 이모든것 저 같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과정을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